"언론에 비친 노동자 대통령"

<연합뉴스>대학생 대표들 노동자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2012/11/20 0 Comment

조민정 기자 서울대, 이화여대, 동국대 등 대학 학생대표자들이 20일 노동자 대통령 후보 김소연씨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노동자대통령 대학생선거투쟁본부를 발족했다. 서울대 오준규 총학생회장, 이화여대 정나위 총학생회장 등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김소연 후보를 지지·동행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외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른바 ‘빅3′ 후보들의 공약에는 진정한 노동자 [...]

<뉴스셀>기륭과 쌍차의 그녀들이 나눈 ‘소박하고도 절박한 꿈’

2012/11/20 0 Comment

김소연 후보 ‘와락’방문, 쌍용차 가대위 만나 백일자 기자 비정규직 철폐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1895일을 투쟁했던 기륭전자의 그녀와 정리해고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1272일째 투쟁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그녀들이 만났다. 15일 오후 김소연 노동자 민중의 대통령 후보는 쌍용차 ‘와락’을 방문해 쌍용차 해고노동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와락은 다른 유명 인사들의 방문 때처럼 엄숙하거나 요란하지 않았다. 김 후보가 도착하기 직전까지 [...]

[양규헌 칼럼] 멘붕스쿨 된 정치판 선거 전략과 노동자 정치 – 분열증 세상에서 노동자대통령 후보의 의미

2012/11/19 0 Comment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2012.11.19 10:56 멘붕스쿨의 주역인 새누리당 폭풍 웃음을 유발하는 ‘멘붕스쿨’이란 개그코너가 있다. 예전 봉숭아 학당의 최근버전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이 나오는 구도는 같다. 그러나 봉숭아 학당이 정상성이나 전통을 지향하는 캐릭터들이었다면(일상적인 학교캐릭터들의 다양한 변형들) 멘붕스쿨은 좀 독특하고 분열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아휴~요즘 애들 왜 저래?”라고 놀라는 선생님 캐릭터가 오히려 낡아 보일 정도로 놀라운 반전의 “아니.. 아니.. 그게 아니구요?”를 [...]

[참세상]비정규노조 간부 131명, 김소연 후보 지지 선언

2012/11/15 0 Comment

“900만 비정규직 대통령 김소연 후보와 투쟁하겠다” 윤지연 기자 전국 비정규직노조 전·현직 간부 131명이 김소연 노동자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와 동행을 선언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학습지노조 등 비정규직노조 전·현직 간부 100여명은 15일 오전,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00만 비정규직 대통령 김소연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정규직법으로 900만 비정규직을 만든 민주통합당이 대선을 맞아 헛공약을 남발하고 있으며, 소위 [...]

[참세상]김소연 후보 민주노총 방문, 지지 요청

2012/11/15 0 Comment

정의헌 직무대행 “공식, 비공식이든 지원 검토” 윤지연 기자 ‘노동자 대통령 후보’로 18대 대선에 출마한 김소연 후보가 민주노총을 방문해 지지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소연 후보와 이호동 공동선대본부장 등은 15일 오전 9시 40분, 민주노총을 방문해 정의헌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동 본부장은 “그동안 민주노총이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을 유지해 왔으나, 지금은 자동적으로 실효된 상태”라며 [...]

[경향신문] 노동 없는 대선 “노동계의 불신이 도를 넘었다” 현장에선 참담·답답함 하소연

2012/11/13 0 Comment

… 양대 노총의 혼란 속에 민주노총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전·현직 간부가 주축이 된 ‘노동자 대통령 선거투쟁본부’는 지난 11일 김소연 전 기륭전자 분회장을 노동자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노동자 선거인단 1117명이 투표에 참여해 99.8%인 1115명이 찬성했다. 김 후보는 1895일간의 투쟁을 통해 정규직화를 이뤄낸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2005년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를 만든 후 단식농성, 포클레인 고공농성을 벌인 [...]

[경향신문] 노동 없는 대선 노동계와 대선…간부들의 한마디

2012/11/13 0 Comment

정리해고·비정규직 철폐 공약화·현 정부 ‘반노동정책’ 변화 촉구 이영경 기자   … 김소연 노동자 대선 후보는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가장 선명성 있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김 후보는 “여야가 법안 개정 얘기를 하는데 비정규직·정리해고 제도는 법을 조금 손질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비정규직 법과 정리해고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야권연대에 찬성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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