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5시 부산경성대앞 유세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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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최근 업데이트 by   10 년, 11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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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현
    #1728

    부산 경성대 앞 건물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김소연 후보 유세차량이 현재 2시간째 노동음악을 크게 틀어서 좀 괴로워서 유세차량으로 갔습니다. 운전석에 한 분이 주무시고 계셔서 노크하고 그분을 깨운뒤 앞건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인데 음악소리가 너무크고 2시간째 똑같은 음악을 들으니까 너무 괴롭다. 유세를 하실려면 유세하시고 볼륨을 줄이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훨씬 큰차량으로 한다 법적으로 해라. 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양해를 구하고자 말씀드린 건데 이런식으로 대하시니 실망스럽다. 노동자를 대변한다면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냐? 새누리당 편은 아니지만 당신네들 약자편 얘기하는게 실말스럽다 라고 말하고 홈피에 글을 올리겟다고 했는데, 지금도 시끄러운건 여전하네요.

    사실 김소연 님이 어떤분인지 잘 몰랐지만 홈피에서 사진을 보니 낯이 익네요.

    후보님 경성대앞에 온 운동원은 알바가요? 당원인가요? 자원봉사자인가요?

    어찌되었든 후보님께 득이 되는 행동은 아니실것 같네요.

    방금 제가 만난분이 노동자인지 정체는 알수 없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 무슨 좋은 소리를 한들 좋게 들리겠습니까?

    앞으로 경성대 앞에서 후보님의 유세 차량을 보고 싶지 않네요.

    유권자의 작은 의견 참조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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