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나가보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김순자 님께서 내거신 공약들은 노조위원장선거에 외히려 어울리는 공약들 같습니다.
예전에 허경영씨가 대선후보로 나왔었지요. 이건 한마디로 코미디입니다.
적어도 대선후보시라면 경제나 복지, 부동산정책뿐만 아니라 육아정책, 교육정책, 실업정책, 경기부양책, 경제위기탈출방안, 대북관계, 미국의 위시한 주변국들과의 관계, 국방정책, 자연정책, 항공우주정책, 스포츠정책, 국가경쟁력, 외환위기정책, 시장활성화정책, 자영업자정책, 중소기업정책, 대기업정책, 가계부채정책, GDP및GNP 끌어올리기위한 혜박한 지식, 외교적인 능력, 세터민정책, 재외국인정책, 교민정책, 실버정책, …….. 등등 너무나 많고 많은 정말 끝도없는 전문가적인 지식과 안목을 요하는 자리입니다. 내돈가지고 내가 출마하겠다는데 왈가왈부한다시면 할말없습니다만 엄연히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뽑는 선거이기때문에 좀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동네 반장이나 통장운영이 다르고 자영업자와 중소업체 대표자리가 다르고 중소기업사장과 대기업총수자리가 다르고 기업운영과 국가운영은 또 다릅니다. 단순한 생각만가지고 운영을 한다면 동네수십명 반원이 힘든것이 아닌 5천만 국민이 힘들어집니다. 이건뭐 대통령후보였네! 라고 이력하나 채우는것밖에 없네요. 차라히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시면서 경험을 쌓는것도 괜찮은 방법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