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대통령 김소연 예비후보의 11월 16일의 하루

2012/11/19 0 Comment

■ 14:30 대우자판 영안모자 앞 농성장 및 16:40 민주노총 인천본부 방문

대우자판, 민주노총 인천본부, 공공, 건설까지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장이 많이 무너졌고, 절박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무엇이 아닌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해 투쟁해나가면서 희망을 찾아나갑시다.

■ 17:00 GM대우 간담회 및 선전전

기륭투쟁 당시 현실문제로 원칙을 위협받았을때 억울함을 기억합니다. 조합원을 떠나보내도 원칙을 걸고 싸웠습니다. 불법을 바꿔야지, 정당함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투쟁하는 현장의 요구를 선명하게 내걸고자 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우리의 요구가 정책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투쟁해서 얻어내야 합니다.

■ 19:40 콜트콜텍 후원주점

노동자대통령 선거투쟁본부가 현장의 동지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현재의 고민이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급박하게 진행되는 일정 속에서 아직 고민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좀 더 준비하여 현 시기의 대선투쟁의 의미가 무엇인지, 노동자대통령 선거투쟁본부가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현장의 동지들과 함께 나누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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