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대통령 김소연 후보 12월 5일 동행일기

‘재벌자산 몰수 및 사회화’

■ 07:00 현대차 전주공장 집중유새

■ 14:00 함께살자 희망행진(마힌드라-삼성-철거투쟁현장-현대차본사)

■ 19:00 현대차 본사 유세 및 선거사무소 설치

곳곳에서 투쟁하고 있다. 현대차 둘, 쌍용차 셋, 유성에도 하나,민주당이 잡고 있는 전북고속 둘, 8명의 노동자들이 허공에 매달려있다. 우린 일할수록 가난해지는데 저들은 점점 부자가 된다. 아버지덕에 이재용이 부회장이 됐다.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는데 아무 해결도없다. 바꿔야 한다. 허공에 매달리는 세상 바꾸자. 바로 이 만악의 근원 재벌과 한판, 문재인 여전히 고통분담을 얘기한다. 십대 재벌 구조조정, 정리해고 불가피하다 말한다. 벌써 시작되고 있다. 경제위기를 몽땅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킨다. 함께 힘모아 싸워서 재벌의 재산을 사회에 내 놓게 하고 인간답게 살자. 더 이상 죽게하지 말자. 전국의 동지를 만나며 싸우자고 호소한다. 우리도 대한민국 주인이고 노동자민중이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말한다. 2013년 경제위기에 단결해 구심을 만들고 강력히 저항해 재벌에 책임을 묻고 인간답게 살자.

■ 23:00 대선후보 토론회

* 사진은 정종배, 윤경민, 이우진 동지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사진을 쓰실거면 꼭 출처를 명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