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대통령 김소연 예비후보의 11월 14일의 하루

2012/11/15 0 Comment

■ 10:00 대한문 앞에서 “현대차 3차 공장 포위의 날 울산집결 선포” 기자회견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해야 한다. 현대차 비정규직문제는 모두의 문제. 노동자 대통령 후보도 이 투쟁에 함께 하겠다. 17일 울산으로 모두 내려가자.

■ 11:00 대한문 인근에서 매일노동뉴스 배혜정 기자 인터뷰

찍어주세요가 아니라 투쟁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사회의 가장 어려운 사람들의 생존권 문제들이 우리의 정책이다. 6년간 투쟁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귀결은 자본이었다. 노동자민중의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은 다른 누가 있는 것이 아니다. 법안으로 해결될것은 없다. 비정규직, 정리해고 문제를 철폐를 내걸고 싸우는 후보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다수인 노동자민중이 권력을 장악하자고 말하면서 대선은 왜이렇게 두려워 하는건가, 99%를 말하는 것이 좌파모험주의인가. 1%의 힘에 눌리지 말아야 한다. 독자완주 중요하다. 후보가 함께 싸우면 투쟁하는 동지들이 기사라도 나가지 않겠냐. 구속되도록 싸우자는 것이다. 문재인, 안철수 이 둘중 누구냐 라는 구도가 만들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순회 본후보 등록이 지금 관건이다 밑으로 내리는 지침이 아니라 어렵긴 하지만 현장의 동지들과 함께 선거투쟁하겠다. 쌍차, 현차, 강정 모두 살리는 길을 만들어가겠다. 노동자민중의 요구를 주장하며 싸워야 한다. 정치의 문제, 본후보 등록 이후 정치희망버스를 조직하겠다. 세상의 주인이 노동자인데 우리가 왜 못하냐. 돈, 빽 없지만 투쟁하는 동지들이 있다. 노동자라는 것이 협소한 것이 아니다 모순을 가장 잘 안다. 힘모아 달라.

■ 12:00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조선산업 하청노동자 산재은혜, 중대재해 대책마련 촉구 금속노조 기자회견 참여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하창민 지회장과 점심식사.

■ 16:30 공동투쟁단 주관 유성 집회 참석 후 유성공장 안에서 조합원과 간담회

■ 19:00 이현중, 이해남 열사정신계승 추모문화제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정치인 중에 누구를 믿을 수 있느냐, 누가 해결을 했는가. 투쟁하는 노동자가 우리 힘이다. 투쟁하는 노동자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다. 투쟁을 통해 만들고 싶다. 동두천 2명의 동지가 CCTV탑에 쌍차, 현차 동지 등 각개약진이 아니라 모두 모아서 대선기간에 싸워야 한다. 강정, 장애인, 이주노동자 모두 싸우자. 지지해주세요가 아니라 투쟁하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 이후 뒤풀이

JW동지들과 인사하였습니다. 대부분 젊은 동지들인데 마지막에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 유명자 선대본부장 발언-재능 투쟁이 1800일을 넘기고 있다. 기륭기록을 갱신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장기투쟁 사업장은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 원칙을 지키며 투쟁하는 것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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